땅의 규모는 크지만 경제 규모는 왜소한 강원도.
지리적 특성상 산이 많고,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넓어 경제발전에 한계가 있는 강원도.
강원도는 여전히 소외된 지역입니다.
강원도 발전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아름다운 강원도는 강원도민들이 품고 있는 자랑입니다.
과거를 뒤돌아보고, 현재를 평가해보면 미래는 안개 속입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강원도민들이 만들어가야 할 비전입니다.
강원도내 있는 공공기관들은 미래를 책임지고 현재를 재촉하는 성장 엔진입니다.
현재는 힘차게 엔진을 구동시킬 힘이 다소 부족합니다. 도내 공공기관들이 갖고 있는 크고 작은 역량을 모았습니다.
“남북경제협력혁신포럼”을 2018년에 발족하여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포드 자동차 창업자인 헨리 포드가 말했습니다.
“모이면 시작이고, 같이 있으면 진보이고, 함께 일하면 성공이다.” 우리는 모였고, 시작하였습니다.
다함께 힘의 원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기약되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작지만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변화에 동요되지 않고 큰 길을 가는 작은 발자국을 디디고 있습니다.
꿈은 추구할 용기만 있으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성공을 믿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결과가 있습니다.
“남북경제협력혁신포럼”에 참여하는 도내 공공기관, 언론, 대학 등은 혼자의 힘보다 십시일반 결집한 힘으로 강원도 미래를 선도하려고 합니다.
예전 중국의 ‘죽의 장막(竹-帳幕, Bamboo Curtain)’을 허문 것은 작은 탁구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남북경제협력도 포럼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정성이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